인간극장 우리집우리학교 2부

인간극장 우리집우리학교 2부

첫째 이초원(16)의 수강신청 결과는 초원이가 원한는대로 수강신청을 완료하였다

초원이의 시간표가 완성되었다 심리학을 배우는 초원이 15살에 대학입학하고 지금은 2학년이다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 심리학을 배우는데 넘 재밌고 만족한다고 한다

첫째초원이와 둘째희원이가 아침을 준비하는데 오늘은 첫째 초원이의 마늘빵이 아침식사다 

언니가 해준 마늘빵을 너무 잘 먹는 막내 

셋째 예원이가 막내 소원이를 씻기고 넷째 지원이는 바닥을 닦는게 맡은 집안일이다

아이들에게 해야할 집안일이 각각 정해져 있다 아이들에게 집안을 시키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엄마는 최대한 아이들이 한 집안일에 만족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힘든게 많지만 이 또한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고 한다.

책 주문이 들어온 걸 확인하는 초원이

아빠 엄마가 직접 만든 홈스쿨링 교재를 택배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초원이

엄마 아빠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생긴 노하우를 책을 출간을 해서 아는분들에게만 주다가 이제는 유명해져 아예 판매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엄마아빠가 초원이는 대단하다고 신기한 사람

장인장모님의 이사짐을 옮기는 이서방 

친정엄마 막내딸 카이스트 대학원 졸업사진 졸업도 하기전에 LG연구원으로 합격을 했을정도 수제였다고 친정엄마는 기대를 많이했지만 웃으신다

이서방이 옮긴 이사짐은 안마의자 임무완수

5남매의 막내딸로 태어난 엄마 정해영(45) 

막내딸을 나같은 인생 안살게 하겠다고 키웠는데 막내딸이 나랑 똑같은 삶을 사는게 너무 마음이 짠한 친정엄마

식구가 워낙 많으니까 밥상의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가득찬 밥그릇과 반찬그릇들 

아이들이 외할머니가 만든 음식들 다 맛있다고 너무 잘먹는모습이 좋으네요

이서방은 싱크대를 점령했다 사위한테 일 시키면 가난해진다고 한다 ㅋㅋㅋ

설거지라도 하고 가야지 맘이 편한 이서방 

식사가 끝나자마자 외손주들 좋아하는 전을 바리바리 사주시는데

초원이의 대학생활이 시작되다 

중학교3학년 나이인데 벌써 대학교 2학년이라 엄마의 노력과 초원이의 계획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서 합격까지 됐지만 엄마는 너무나도 초원이의 대학생활이 너무 걱정이였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 부모님이 선교사로 가있을때부터 아이들은 혼자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거 같다고 한다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장력 그리로 여러가지 능력치가 생각보다 너무 높다

놀고 싶은 다섯째 이도원이 엄마한테 애교도 부렸지만 통하지 않자 이제는 심통이 내는중 하지만 엄마는 호락호락 하지 않다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엄마한테 혼나는게 유난히 더 속상한 일곱살 도원이 ㅋㅋ 이런 모습이 엄마는 마음을 진정시킬 시간을 더 주는데 아이들의 교육이 너무나도 배울점들이 많은거 같다 요즘 이런아이들이 어디 있겠는가

이제는 막내 소원이의 응석 하지만 엄마의 대처는 능숙하다. 기다렸다는듯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