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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1부 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1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오늘의 주인공 김영걸 고향에서 두 아들과 바나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서용씨 1988년도에 2년 정도 바나나 농사를 지었었던 아버지 김영걸 실패했던 과거를 거름 삼아 다시 일어서고 싶은 마음에서 다시 시작한 바나나 농사 후숙이 잘 되어 바나나가 노랗게 잘 익었네요. 과육이 꽉 차게 잘 익은 국내산 바나나 수입산 바나나보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하지만 유통이 까다롭고 가격이 두 배 이상이라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이렇게 가끔 삼부자네 바나나를 구매해 주십니다. 아버지의 든든한 두 아들 김서용 김서진 4년전 이혼한 아버지 김영걸씨와 두 아들 저녁 밥상이 화려한데요?ㅋㅋㅋ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독립된 공간.. 2022. 3. 21.
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열대림이 우거진 초록빛 풍경이 마치 정글 같은 이곳은 진도군 유일의 바나나 하우스 올해 40년차 김영걸씨의 남다른 도전입니다. 그 뜻에 따라 1년 전에는 큰아들 서용씨가 내려왔고 6개월 전에는 작은아들 서진씨까지 내려와 아버지와 바나나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드디어 삼부자는 노란빛 바나나의 첫 수확을 맞이했습니다. 1988년 야심차게 바나나 농사를 시작했지만 자연재해와 바나나 가격의 폭락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큰아들이 귀농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묻어둔 도전 정신이 도전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울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내려온 서용씨와 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다가 일찌감치 귀농한..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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