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2 최민환 율희 부부 입시학원 방문하다 고등학교 자퇴 검정고시 합격 율희 대학 진학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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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부부

오늘도 율희와 어머니는 공동 육아중입니다.

다섯 살 재율이는 한글 공부중...

한글에 눈뜬 44개월 재율이

불과 44개월 만에 가나다라 마스터

구구단까지?와우~

또래보다 학습 속도가 빠른 재율이

공부와 먼 길을 택했던 재율이 엄마

아들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까 걱정스런 마음

남편 최민환과 분식 파티

좋아하는 떡볶이에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슬쩍 유아 영어 학원 이야기를 꺼내는 율희

나도 공부를 좀더 해야 하지 않나...

대학교 진학을 해보려는 율희

대학교 가서 뭐 하려고?

남편 최민환의 심드렁한 반응

꼭 대학교까지 가서 할 필요는 없는데?

예상치 못한 남편의 반응에 실망한 율희

재율이 또래 친구 엄마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었던 율희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

하고 싶으면 집에서 하면 되지...이 답답한 남편놈아 ㅋㅋㅋ

고등학교 생활도 가수의 꿈을 위해 자퇴를 했던 율희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놓은 상황...

남편의 손에 이끌려 간 곳

입시 학원에서 입시 상담을 받아보기로...

다행히 수능 성적만으로 원하는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다...

의료&보건 분야의 공부를 해보고 싶은 율희

보통 3등급 정도는 나와야 원하는 곳에 합격

학원 다니기 쉽지 않은 세 아이의 엄마 율희

평일 반 기준 120만원의 학원비도 만만치 않네요.

정말 노력한다면 나중에 후회는 없을 것...

엄마 율희의 대학 진학을 응원합니다.

사진 살림하는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