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부자바나나에반하다1 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열대림이 우거진 초록빛 풍경이 마치 정글 같은 이곳은 진도군 유일의 바나나 하우스 올해 40년차 김영걸씨의 남다른 도전입니다. 그 뜻에 따라 1년 전에는 큰아들 서용씨가 내려왔고 6개월 전에는 작은아들 서진씨까지 내려와 아버지와 바나나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드디어 삼부자는 노란빛 바나나의 첫 수확을 맞이했습니다. 1988년 야심차게 바나나 농사를 시작했지만 자연재해와 바나나 가격의 폭락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큰아들이 귀농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묻어둔 도전 정신이 도전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울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내려온 서용씨와 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다가 일찌감치 귀농한.. 2022.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