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4부

인간극장 삼부자 바나나에 반하다 4부

아버지와 동생이 외출한 사이 큰 아들 서용씨는 큰 사고를 치고 맙니다.

노란 부분만 따려고 했는데 아직 익지도 않은 바나나가 통째로 떨어져 나온 것...

가위로 자를 걸...후회해봐야 이미 늦었네요 ㅎㅎㅎ

갑자기 바나나를 찾으시는 분이 있어서 혼자 나와서 일하다가 사고를 친 것

상처 입은 바나나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 몰래 바나나 숨기기 ㅎㅎㅎ

들키면 이실직고 해야지 ㅋㅋㅋ

바나나농장에 놀러오신 손님들

진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또래 친구들

바나나우유 만들기 체험하기

바나나농장에서 직접 만드는 바나나우유 맛있겠네요.

바나나는 작년 1월쯤 심어서 거의 1년 만에 수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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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있는 공식적인 휴일을 즐기는 서용씨

아버지가 주시는 아이스 바나나

몰래 숨겨 둔 바나나를 아버지에게 들키고 마는데...저런

네가 다 먹어. 하나라도 버리면 일당에서 제외 ㅎㅎㅎ

들키고나니 차라리 맘이 편하네요.

요즘 바나나 가공식품에 대한 연구에 고민인 아버지 

말린 바나나로 백설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금방 찐 바나나 백설기 맛있겠다~

정말 맛있어요.

동네 주민들에게도 바나나 백설기는 인기

컴퓨터로 다른 바나나 농장을 둘러 보고 비교를 하고 있는 영걸씨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적용도 해보고...좋은 생각이죠.

제가 농사를 지으면서 제일 추구하는 가치는 자유에요.자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돈과는 상관없이 하고자 해요...그게 어디 쉽나요...

큰고모네 식구가 바나나 농장에 놀러왔네요.

하우스를 처음 보는 큰고모

남자들만 사는 집을 구석구석 청소하시는데 ㅎㅎㅎ

큰고모표 집밥

아빠가 한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ㅋㅋㅋ

고모의 진두지휘 아래 방 청소를 하는 아들들

사진 인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