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기욤 제레미 알레한드로 촌캉스 부여 숙소 수리재 위치 삼계탕 먹방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요즘 유행하는 촌캉스를 즐기려 하는 기욤과 친구들

시골을 뜻하는 촌과 바캉스의 합성어 촌캉스 ㅎㅎㅎ

세 친구 모두 첫 방문인 부여에서 촌캉스를 즐길 예정입니다.

촌캉스의 시작은 장보기

친구들의 촌캉스 특식은 삼계탕

헐값에 삼계탕 재료 구입하기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드넓은 앞마당이 펼쳐진 이곳

수리재라는 숙소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1박 2일을 보낼 황토집입니다.

아늑한 실내

벽이 다 황토로 만들어졌다네요.

삼계탕을 먹기 위한 첫 과제

장작패기

다음 아궁이에 불을 붙일 차례

파닥 파닥~장작패기에 이어 불도 잘 지피는 제레미 ㅎㅎㅎ

닭은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마침내 가마솥에 입장하는 닭

삼계탕 보다는 백숙에 가까운데요 ㅎㅎㅎ

이제부터 기다림의 시간

30여분이 지나고 드디어 솥뚜껑 오픈

하지만, 산산 조각 난 닭

닭백숙이 아니라 이건 닭박살 ㅋㅋㅋ

촌캉스라 즐길 수 있는 뷰 맛집 식탁 정자로 고고

잘 먹겠습니다~

완전 맛있어!

비주얼은 실패했지만 맛은 대성공!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