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연수씨의낙향기

인간극장 연수씨의 낙향기 

제주도에서 인생2막을 시작한 홍연수(54)씨 세상에 둘도 없는 깐부라는 딸과 3년째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달콤한 두여자 우리는깐부잖아

경기도 용인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했던 홍연수씨 

남편이 오고부터 내생활이 꼬였어요

결혼30년의 삶이 가족이 먼저였다면 이제는 나를 위해 살리라

여유롭고 싶은 모녀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남편 최명륜씨(61)씨

3년전 아픈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사고 제주도 훌쩍 날아온 연수씨 

제주도에서 낙향해 여행하듯 유유자적 하면 살려고 했것만 잔소리 유발자 남편이 왠수다 

티격태격해도 다음날이면 또다시 붙어 있어요 

사랑해서 조용할 날이 없는 우리집 결혼30년 인생 후반은 제주도에서 여유롭고 유쾌하게 살고픈 연수씨와 가족들 

인간극장 연수씨의낙향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